어제 오전 11시 20분쯤 경기 가평군 청평면에 있는 체육공원 내 체육관 공사현장에서 노동자 2명이 굴절사다리차 위에서 일하다 12m 아래 지상으로 추락했습니다. <br /> <br />이 사고로 30대 노동자는 머리 쪽을 다쳐 의식을 잃었고, 50대 노동자는 팔을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br /> <br />사고 당시 차량과 고층부를 연결하는 '붐대'가 부러지면서 노동자들이 추락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br /> <br />경찰은 현장소장과 크레인 기사 등 공사 관계자들을 불러 안전수칙 위반 여부를 조사할 방침입니다. <br /> <br /> <br /> <br /><br /><br />YTN 우철희 (woo72@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207210208124830<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