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성매매' 사이트 운영자 강제 송환<br /><br />약 70만 명이 가입한 것으로 알려진 국내 최대 성매매 알선 사이트 '밤의 전쟁' 운영자가 강제 송환됐습니다.<br /><br />경찰청은 밤의 전쟁 운영자인 40대 박모씨를 필리핀 현지에서 검거해 오늘(22일) 국내로 송환했다고 밝혔습니다.<br /><br />박씨는 지난 2014년부터 지난해 1월까지 '밤의 전쟁' 등 총 4개의 성매매 알선 사이트를 통해 성매매 업소 7천여 곳을 중개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br /><br />한편 경찰은 필리핀 현지에서 지난 2015년부터 약 1년간 보이스피싱 전화 상담원 역할을 하다 검거된 20대 한모씨도 오늘(22일) 함께 송환했습니다.<br /><br />#밤의전쟁 #성매매_사이트 #보이스피싱<br /><b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br /><br />(끝)<br /><br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