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허가 없이 영리 행위를 한 의혹을 받는 유명 프로파일러에 대한 강제 수사에 나섰습니다. <br /> <br />전북경찰청에 따르면 경찰은 A 경위 사무실과 학술단체 등을 압수수색 해 증거물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br /> <br />A 경위는 소속 기관 허가 없이 민간 학술단체를 운영해 금전적 이득을 챙긴 혐의를 받습니다. <br /> <br />법 최면 수사 전문가로 이름난 A 경위는 자신의 강의를 들은 회원들에게 임상 최면사 자격증을 발급해주고 금품을 받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br /> <br />A 경위는 또 학술단체 여성 회원들을 상대로 부적절한 신체 접촉을 하는 등 성범죄를 저질렀다는 의혹을 받습니다. <br /> <br />그는 감찰 조사 등에서 자신을 둘러싼 의혹을 부인하는 투로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br /> <br /> <br /> <br /><br /><br />YTN 김민성 (kimms0708@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15_202207221655252283<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