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TN 보도로 10억 원대 횡령·배임이 불거지며 진병준 위원장이 구속기소 된 전국건설산업노동조합이 한국노동조합총연맹에서 제명됐습니다. <br /> <br />한국노총은 어제(21일)부터 이틀 동안 온라인으로 임시대의원대회를 열어 건설산업노조 제명 건을 투표에 부친 결과 93% 이상 찬성으로 가결됐다고 밝혔습니다. <br /> <br />앞서 건설산업노조는 위원장의 조합비 횡령을 묵인·방조하고 노총의 정상화 요구 불이행하며 비민주적 노조 운영을 했다는 이유 등으로 제명안이 상정됐습니다. <br /> <br />한국노총 규약은 회원 조합이 규약을 위반하거나 한국노총의 명예를 손상했을 때는 절차를 거쳐 징계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br /> <br /> <br /> <br /><br /><br />YTN 이준엽 (leejy@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207222306031803<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