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라 해열진통제 등 감기약 수급 관리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br /> <br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식품의약품안전처와 함께 해열진통제 등 감기약의 최근 수급 현황 등을 분석한 결과, 지금은 생산·수입량이 일정 수준 유지되고 있고, 확진자 증가 추세를 고려할 때 필요한 수준의 의약품 공급이 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 <br /> <br />다만, 감기약 특정 품목 또는 일부 지역·약국에서의 수급 불안정은 발생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br /> <br />방역 당국은 이에 따라 관련 부처와 협력해 감기약 생산 증대를 위한 연장 근무 허용과 의약품 품목 허가 민원 신속 처리, 감기약 원료 신속 배정 등 지원방안을 지속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br /> <br />또 감기약의 수급 현황을 상시 점검해 수급이 불안정한 경우 신속하게 조치하기로 했습니다. <br /> <br /> <br /> <br /><br /><br />YTN 김잔디 (jandi@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207221217437623<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