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3일) 새벽 6시쯤 경기 광명시 일직동에 있는 서해안고속도로 일직분기점 근처에서 목포 방향으로 달리던 1톤짜리 트럭이 앞에 있던 승용차를 들이받았습니다. <br /> <br />사고 충격으로 승용차에 불이 나면서 차에 타고 있던 50대 여성이 전신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br /> <br />트럭도 충격을 이기지 못하고 쓰러지면서 일대 도로가 30분가량 통제됐습니다. <br /> <br />경찰은 차량 고장으로 도로에 멈춰있던 승용차를 뒤따라오던 트럭이 보지 못하고 들이받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br /> <br /> <br /> <br /><br /><br />YTN 송재인 (songji10@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207231119362487<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