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기장군 도로변의 소나무가 전신주 고압선으로 쓰러지는 사고가 발생했지만,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br /> <br />부산 기장소방서와 한국전력공사는 어제(24일) 저녁 6시쯤 사고 현장을 지나던 시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해 고압선에 걸쳐 있던 썩은 소나무를 제거하는 작업을 벌였습니다. <br /> <br />소방 당국은 고압선이 끊어져 나무가 도로를 덮칠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한동안 주변의 차량 통행을 통제해 인근 도로가 한때 정체를 빚기도 했습니다. <br /> <br /> <br /> <br /><br /><br />YTN 윤성훈 (ysh02@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15_202207250020041977<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