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청 "이번주 원숭이두창 위기상황 평가회의 개최"<br /><br />세계보건기구가 원숭이두창 확산에 따른 공중보건 위기상황을 선포하자 방역당국이 이번주 위기상황 평가회의를 개최합니다.<br /><br />질병관리청은 어제(24일) 발열기준 강화, 검역정보 사전 입력시스템 활용을 통한 해외유입 지연과 검사 시약의 전국 확대 배포 등의 대응책과 함께 회의 개최계획을 밝혔습니다.<br /><br />질병청은 또, 두창백신 진네오스 5,000명분을 도입할 예정이며, 치료제 테코비리마트 504명분은 도입을 마친 상태입니다.<br /><br />원숭이두창은 75개국에서 1만6,000여명의 감염이 확인됐는데, 이중 26%가 최근 일주일 발생했고, 국내에선 지난달 첫 확진자가 나왔습니다.<br /><br />#원숭이두창 #질병청<br /><b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br /><br />(끝)<br /><br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