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경찰국 신설 공방…"집단 행동" "장악 의도"<br /><br />국민의힘 권성동 대표 직무대행은 경찰국 신설에 반대한 경찰서장 전체 회의를 집단행동으로 규정하며, "선택적 분노이자 정치 규합"이라고 비판했습니다.<br /><br />또 경찰이 비대화된 권력을 무기 삼아 집단행동을 이어간다면 국민 지탄에 직면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br /><br />반면 더불어민주당은 경찰국 신설을 정부의 경찰 장악 시도라며 철회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br /><br />민주당 우상호 비대위원장은 "경찰서장들이 회의를 했다고 해서 바로 대기발령 하는 조치는 국민들이 실망스러워야 할 모습"이라며, 당내에 태스크포스를 마련해 경찰 장악 시도를 저지하겠다고 했습니다.<br /><br />#총경회의 #권성동 #우상호<br /><b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br /><br />(끝)<br /><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