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담배를 불법으로 만들어 전국에 유통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br /> <br />경남경찰청은 중국 담배 상표를 도용한 담배를 만들어 판 혐의로 30살 A 씨 등 3명을 구속하고 18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br /> <br />A 씨 등은 지난 2020년 11월부터 지난 3월까지 경남 창원의 한 공장에 담배 제조기를 설치해 놓고 중국 담배 28만8천여 보루를 만들어 판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br /> <br />경찰은 이들이 불법으로 담배를 만들어 팔아 부당이익 18억7천여만 원을 챙겼다고 밝혔습니다. <br /> <br />또 불법으로 만든 담배는 실제 가격의 3분의 1 가격으로 SNS서비와 중국 식당 등을 통해 전국에 유통되었다고 설명했습니다. <br /> <br /> <br /> <br /><br /><br />YTN 박종혁 (johnpark@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15_202207251014521759<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