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미크론 세부 변이 가운데 전파력이 가장 강한 것으로 알려진 BA.2.75 일명 '켄타우로스'의 4번째 감염자가 추가 확인됐습니다. <br /> <br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5일 0시 기준으로 국내 BA.2.75 변이 감염 환자 1명이 추가 확인돼 현재 역학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br /> <br />네 번째 환자는 3차 백신 접종을 완료한 충북의 20대로 지난 13일 확진돼 자택 치료 후 20일에 격리 해제됐습니다. <br /> <br />방역당국은 이 환자가 지난 7일 확진된 충북의 켄타우로스 감염자의 지인이며, 공항에서 접촉한 뒤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습니다. <br /> <br /> <br /><br /><br />YTN 기정훈 (prodi@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207252312217415<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