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철 잇단 물놀이 사고…양양서 3살 아이 사흘째 실종<br /><br />강원도 양양군의 한 계곡에서 물놀이를 하던 3살 남자아이가 실종돼 소방당국이 사흘째 실종자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br /><br />강원도소방본부에 따르면 그제(25일) 오후 강원도 양양군 미천골계곡에서 튜브를 타고 물놀이를 하던 3살 A군이 급류에 휩쓸려 실종됐습니다.<br /><br />지난 22일 강원도 영월군 남한강에서 강을 건너다 떠내려간 61세 남성도 엿새째 수색 중입니다.<br /><br />소방당국은 인명피해 예방을 위해 안전요원이 없는 곳에서는 물놀이를 삼가고 어린이 보호 전담자를 지정하는 등 안전 수칙을 준수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br /><br />#미천골계곡 #물놀이사고 #실종<br /><b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br /><br />(끝)<br /><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