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정부, 반도체기업에 9천억원 지원…"삼성 대항"<br /><br />일본 정부가 미국 기업 웨스턴디지털과 함께 미에현에 반도체 공장을 건설 중인 자국 반도체 기업 키옥시아에 최대 929억엔, 약 8,900억원을 지원키로 했다고 아사히신문이 보도했습니다.<br /><br />두 기업은 약 2천788억엔을 투자해 스마트폰 등에 사용되는 저장매체인 제6세대 3차원 플래시메모리 최신형 양산 계획을 추진 중입니다.<br /><br />낸드형 플래시메모리 세계 시장 점유율 2위인 키옥시아는 웨스턴디지털과 손잡고 업계 1위인 삼성전자를 잡으려 하고 있다고 아사히신문은 전했습니다.<br /><br />#일본_반도체 #키옥시아 #삼성전자<br /><b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br /><br />(끝)<br /><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