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와 귀뚜라미그룹이 지역 미래 인재를 키우기 위해 장학금 지원 협약을 맺었습니다. <br /> <br />울산시와 귀뚜라미 그룹은 장학금 지원 협약식을 열고 고등학생 80명에게 1인당 100만 원씩 모두 8천만 원을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br /> <br />울산시는 귀뚜라미 그룹에서 제공하는 장학금을 공정하게 선발한 학생들에게 전달할 계획입니다. <br /> <br />귀뚜라미 그룹은 1985년 설립자 최지민 회장이 개인 돈으로 만든 귀뚜라미문화재단을 통해 37년 동안 5만여 명의 학생들에게 285억여 원의 장학금을 지원했습니다. <br /> <br />김두겸 울산시장은 귀뚜라미그룹에서 지급한 장학금이 지역 인재 양성이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br /> <br /> <br /><br /><br />YTN 오태인 (otaein@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15_202207271102453178<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