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국가안보실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윤석열 대통령의 이름을 거론하며 우리 정부에 위협적 발언을 한 데 대해 깊은 유감을 표명했습니다. <br /> <br />강인선 대변인은 브리핑을 통해 북한의 어떤 도발에도 강력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상시 대비태세를 갖추고 있으며 굳건한 한미동맹을 바탕으로 국가안보와 국민의 안전을 지켜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br /> <br />동시에 일관되게 밝힌 것처럼 북한이 실질적 비핵화와 평화정착을 위해 대화의 길로 나올 것을 촉구했습니다. <br /> <br />앞서 북한 매체는 김정은 위원장이 전승절 69주년 기념행사 연설에서 윤석열이 집권 전후 여러 계기에 내뱉은 망언과 추태를 정확히 기억하고 있다면서 더 이상 윤석열과 그 군사 깡패들이 부리는 추태와 객기를 가만히 앉아서 봐줄 수만은 없다고 보도했습니다. <br /> <br /> <br /> <br /> <br /> <br /><br /><br />YTN 박소정 (sojung@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207281727360599<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