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과 권성동 국민의힘 대표 직무대행이 주고받은 문자 메시지에서 언급된 강기훈 행정관이 최근까지 권성동 원내대표의 정무실장으로 일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br /> <br />권 대행 측은 강 행정관이 대선 직후였던 지난 4월 자신이 속했던 '자유의새벽당'을 탈당해 원내대표 정무실장으로 활동했다고 밝혔습니다. <br /> <br />또 지난달 말, 필리핀 대통령 취임식에 참석한 권성동 대행의 특사단 일원으로도 동행했으며 당시 적법한 절차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br /> <br />권 대행 측은 이어 '원내대표 정무실장'은 무급 명예직으로 당시 논의할 일이 많아 업무 효율성을 위해 명예 직함을 준 것일 뿐이라고 해명했습니다. <br /> <br /> <br /><br /><br />YTN 김태민 (tmkim@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207282227048120<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