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가 여당 위원들의 불참으로 또 '반쪽 회의'로 진행됐습니다. <br /> <br />과방위는 오늘(29일) 오전 전체회의를 열어 소관부처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방송통신위원회, 원자력안전위원회로부터 업무보고를 받았습니다. <br /> <br />오늘 업무보고는 국민의힘 위원들이 불참한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위원들이 단독으로 진행했습니다. <br /> <br />민주당 소속 정청래 과방위원장은 그제 첫 회의에 이어 오늘도 국민의힘 의원들이 불참해 상당히 유감이라며 그 책임은 국민의힘 측에 있다고 밝혔습니다. <br /> <br />국민의힘 간사로 내정된 박성중 의원은 정청래 위원장이 여야 간사 합의 없이 회의 날짜를 정하는 등 일방적으로 회의를 열고 있다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br /> <br /> <br /> <br /><br /><br />YTN 김경수 (kimgs85@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207292319445414<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