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해를 통해 다시 수출될 우크라이나 곡물이 처음으로 선적을 마쳤습니다. <br /> <br />우크라이나 대통령실은 초르노모르스크항에서 튀르키예 선박이 곡물 선적을 마쳤다고 발표했습니다. <br /> <br />곡물 선적 현장에는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도 참석했습니다. <br /> <br />젤렌스키 대통령은 수출을 위한 준비를 모두 마쳤으며 유엔과 튀르키예로부터 수출 개시 신호를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br /> <br />유엔 책임자인 마틴 그리피스는 기뢰가 있는 해역에서 안전 항로를 확인해야 하며 정확한 좌표를 확정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br /> <br />수출이 재개되면 올해 안에 곡물 2천5백만 톤이 공급되는 등 세계 식량난 해결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br /> <br /> <br /> <br /><br /><br />YTN 류재복 (jaebogy@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4_202207292201444703<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