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되는 업무과, 무더위를 피해 잠시 일상을 떠나면 정말 신이 나죠. <br /> <br />본격 휴가철을 맞아 공항은 여행객들로 붐비고 있다는데요. <br /> <br />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해 분위기 알아보겠습니다. 강민경 기자! <br /> <br />[기자] <br />네, 김포공항 국내선 출발장 앞입니다. <br /> <br /> <br />오후가 됐는데도 여전히 북적북적한 활기를 느낄 수 있네요. <br /> <br />주말 끼고 국내로 여행을 가는 사람들이 많죠? <br /> <br />[기자] <br />그렇습니다. 이곳 김포공항 국내선은 오늘 이른 아침부터 온종일 활기로 가득 차있었습니다. <br /> <br />평소보다 훨씬 자유로운 복장으로 짐을 부치는 사람들의 얼굴에 웃음이 가득했습니다. <br /> <br />특히나 오늘 공항엔 가족 여행객들이 상당히 많았습니다. <br /> <br />직장인 휴가와 학생들의 방학이 겹쳐서인 거로 보입니다. <br /> <br />오전에 비행기를 타고 제주도로 떠난 한 가족의 이야기 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 <br /> <br />[송희·김태수·김서우 / 서울 고덕동 : 제일 길게 가는 휴가에요. 7박 8일 예정에 있고 아이랑 바다 가까운 풀 빌라에 가는데 즐거울 것 같아서 너무 설렙니다.] <br /> <br />다만 다시 코로나가 확산하는 추세라 해외여행을 가지 못해 아쉽다는 사람들도 있었는데요. <br /> <br />이번엔 한 연인의 얘기 들어보겠습니다. <br /> <br />[조성준·윤소정 / 경기도 부천시 : 원래 이번에 (해외를) 좀 가려 했는데 아직 코로나도 있고 해서 불안해서 그냥 부산으로 가기로 했어요. 돌아다니기보단 호캉스 위주로 하지 않을까 싶어요.] <br /> <br />이번 주말에 이곳 김포공항 국내선을 이용할 거로 예상되는 여행객은 25만8천여 명입니다. <br /> <br />코로나로 사회적 거리 두기를 하던 지난해 같은 기간 국내선 이용객은 21만여 명 수준이었습니다. <br /> <br />5만 명 정도 증가한 건데 일상회복 후 첫 여름 휴가철이 시작됐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br /> <br />여행 규제가 속속 풀리며 해외 여행객도 증가 추세입니다. <br /> <br />인천국제공항의 경우 이번 주말 모두 171만여 명의 여행객이 공항을 이용할 거로 집계했습니다. <br /> <br />지난해 같은 기간의 8배 가까이 되는 수치입니다. <br /> <br />이에 따라 여행 업계도 활기를 찾아가고 있습니다. <br /> <br />한 여행사는 코로나 시국 이전인 2018년의 수익률과 비교했을 때 아직 20% 정도밖에 안 되지만 회복하고 있는 추세라고 설명했습니다. <br /> <br />다른 여행사는 베트남 다낭으로 가는 예약률이 지난달보다 무려 30배 늘었다고 합니다. <br /> <br />그래도 휴가 떠나시는 분들, 코로나가 다시 확산... (중략)<br /><br />YTN 강민경 (kmk0210@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207301557392284<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