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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 이용객 줄었는데 보조금은 늘어" / YTN

2022-07-30 35 Dailymotion

대중교통 체제가 개편된 이후 버스 준공영제에 해마다 천억 원 안팎의 막대한 재정이 투입되며 논란을 부르고 있습니다. <br /> <br />이에 따라 제주도가 개선방안에 대한 용역을 진행하고 있는데, 최근 중간보고회를 통해 여러 문제점을 확인했습니다. <br /> <br />오영훈 지사 역시 선거 때부터 강도 높은 체질개선을 요구한 바 있어 최종적으로 어떤 해법이 나올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br /> <br />보도에 KCTV 제주방송 문수희 기잡니다. <br /> <br />[기자] <br />지난 2020년 제주지역 대중교통 이용객은 5천만 명. <br /> <br />1년 전 2019년의 6천400만 명에 비해 22% 감소했습니다. <br /> <br />코로나19 상황으로 줄어든 건데, 이후 이렇다 할 회복세는 이어지지 않고 있습니다. <br /> <br />지난해 이용객은 5천300만 명. <br /> <br />2016년 대중교통개편전보다 오히려 적은 숫자입니다. <br /> <br />반면, 버스 업체에 지원되는 보조금은 계속 늘어 지난해 천억 원을 넘어섰습니다. <br /> <br />비효율적인 노선 운영도 논란입니다. <br /> <br />버스 대수는 늘었지만, 평화로와 번영로 중심 노선에 편중됐고 이용객이 많은 출퇴근 시간이나 그 밖의 시간 모두 버스가 동일하게 배차되며 효율성이 떨어지고 있습니다. <br /> <br />또 도내 대부분의 읍면지역 노선은 운행 버스 당 탑승 인원이 10명도 채 되지 않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br /> <br />제주도는 지난해 11월부터 버스 준공영제 성과 평가와 개선방안에 대한 용역을 진행 중인 가운데 최근 중간 보고회를 갖고 여러 문제점을 분석했습니다. <br /> <br />빠르면 다음 달 최종 보고회를 갖고 현재 제기되고 있는 문제점에 대한 개선안을 마련한다는 계획입니다. <br /> <br />[한제택 / 제주도 대중교통과장 : 8, 9월에는 도민 공청회를 거쳐서 도민의 소리를 정확히 반영해서 10월 중순쯤 최종 보고회나 중간보고회를 통해 (개선방안을) 알리고 이해를 구하려고 이번에 (중간)보고를 드렸고….] <br /> <br />돈 먹는 하마라는 오명이 붙은 버스 준공영제. <br /> <br />오영훈 지사 역시 선거 때부터 강도 높은 체질개선을 강조한 바 있어 이번 용역을 통해 대대적인 손질이 이뤄질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br /> <br />KCTV 뉴스 문수희 입니다. <br /> <br /> <br /><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15_202207310608331559<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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