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대장동 개발 초기 성남시 공무원 조사 계속<br /><br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사업 본격화 시점인 초기 성남시에서 관련 업무를 맡았던 직원들을 불러 조사하고 있습니다.<br /><br />서울중앙지검은 오늘(1일) 오전 대장동 사업 초기 성남시에서 개발과 인허가 업무를 맡았던 A씨 등 복수의 전직 공무원들을 참고인 신분으로 조사했습니다.<br /><br />검찰은 지난주에도 성남시 도시개발 업무 담당자들을 조사하는 등 민영 개발이 추진된 경위와 인허가를 둘러싼 의사결정 등을 포함해 대장동 사업 과정 전반을 다시 살피고 있습니다.<br /><br />#검찰 #대장동 #개발특혜 #인허가업무<br /><b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br /><br />(끝)<br /><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