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개장 이후 놀이기구 멈춤 사고가 잇따르고 있는 '춘천 레고랜드'에 대한 시설 현장 점검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br /> <br />강원 춘천시는 오늘(1일)부터 사흘간 춘천 레고랜드 놀이 시설 현장에 정부 합동 점검반이 투입돼 조사에 벌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br /> <br />주요 점검 대상은 최근 멈춤 사고가 발생한 타워전망대와 드래곤 코스터 등 어린이 놀이시설이며, 문화체육관광부와 춘천시 참관 아래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KTC) 전문가들이 조사를 벌이게 됩니다. <br /> <br />지난 어린이날 개장한 레고랜드는 전기적 문제 등으로 최근까지 최소 6차례 놀이기구 멈춤 사고가 발생했으며, 춘천시는 조사 결과에 따라 개선 명령이나 시설 운영 중단, 철거 등도 검토할 방침입니다. <br /> <br /> <br /> <br /><br /><br />YTN 지환 (haji@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15_202208011037456153<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