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이달 연합연습 전시체제로 시행…북 격퇴 과정도 숙달<br /><br />오는 22일부터 열흘간 예정된 한미연합연습은 북한의 도발을 가정한 3단계로 진행한다고 국방부가 어제(1일) 국회에 보고했습니다.<br /><br />연합연습은 초기 대응을 연습하는 '위기관리연습', 북한 공격 격퇴와 수도권 방어를 연습하는 '1부 연습', 역공격을 연습하는 '2부 연습'으로 이뤄집니다.<br /><br />원자력발전소와 반도체 공장, 공항 등 기반시설 파괴를 가정한 실제 훈련도 병행합니다.<br /><br />또한 군은 북한이 김정은 국무위원장 결심 땐 언제라도 7차 핵실험을 감행할 수 있고, 화성-17형 재발사도 준비하는 것으로 추정된다고 보고했습니다.<br /><br />#국방부 #UFS #FTX #한미연합연습 #화성-17형 #7차_핵실험<br /><b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br /><br />(끝)<br /><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