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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나 폰 깨졌어"...'메신저 피싱' 일당 무더기 검거 / YTN

2022-08-02 0 Dailymotion

자녀를 사칭해 문자를 보내는 등의 수법으로 금품을 갈취한 이른바 '메신저 피싱' 일당이 무더기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br /> <br />경기남부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는 사기와 전자금융거래법 위반 등 혐의로 메신저 피싱 범죄조직원 129명을 검거하고, 이 가운데 한국 총책 30대 남성 A 씨 등 35명을 구속했습니다. <br /> <br />A 씨 등은 지난해 3월부터 지난 7월까지 메신저 피싱과 몸캠 피싱 등 수법으로 피해자 538명에게 44억5천만 원을 갈취한 혐의를 받습니다. <br /> <br />이들은 피해자들에게 자녀 행세를 하며 문자메시지로 휴대전화 액정이 깨져 수리비를 청구해야 한다면서, 피해자의 휴대전화에 원격제어 프로그램을 설치하게 한 뒤 피해자 명의로 대출을 실행하는 수법을 썼습니다. <br /> <br />이들은 또 피해자와 음란 영상 채팅을 하면서 몰래 녹화한 피해자 영상을 지인에게 유포하겠다고 협박해 돈을 빼앗는 이른바 몸캠 피싱도 저지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br /> <br />이들은 경찰 추적을 피하기 위해 피해자 계좌에서 금은방 업주 계좌로 돈을 이체한 뒤 금을 받아가는 수법으로 자금을 세탁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br /> <br />경찰은 현금 1억9천만 원 등을 압수하고 중국 총책 50대 남성 B 씨에 대해 인터폴 적색수배를 내리는 등 공범을 추적하고 있습니다. <br /> <br /> <br /><br /><br />YTN 안동준 (eastjun@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208021004539181<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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