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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휴가 중 트위터 올렸다…"펠로시와 40분 통화, 큰 영광"

2022-08-04 110 Dailymotion

윤석열 대통령이 미국 의전 서열 3위인 낸시 펠로시 연방 하원의장과 통화한 다음 날인 지난 5일 트위터에 “펠로시 의장과 대화할 수 있어 커다란 기쁨이었다”고 밝힌 사실이 8일 알려졌다.   <br />   <br /> 윤 대통령은 지난 5일 영문 공식 트위터에 “펠로시 의장과 미 의회 대표단과 전화통화할 수 있어 큰 영광이었다”며 “우리는 한·미 글로벌 동맹 강화를 위한 굳은 약속을 재확인했다”고 밝혔다.   <br />   <br /> 지난 1일부터 5일까지 서울 서초구 자택에서 취임 후 첫 여름 휴가를 보낸 윤 대통령은 펠로시 의장을 직접 면담하지 않고 40분 동안 통화를 나눴다.   <br />   <br /> 대통령실은 윤 대통령과 펠로시 의장 전화 회담 내용을 브리핑하며 외교와 국방, 기술협력, 청년, 여성, 기후변화 등 이슈(쟁점)를 두고 논의가 이뤄졌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펠로시 의장 등 배석자 전원과 관련 이슈를 두고 일대일로 통화하면서 예상보다 시간이 길어졌다고 설명했다. <br />   <br /> 펠로시 의장은 방한 일정을 마친 4일 트위터를 통해 “미국과 한국은 수십 년의 우정과 파트너십으로 구축한 흔들리지 않는 유대를 공유한다”라고 밝히고 김진표 국회의장과의 면담 사진을 게시했다. <br />   <br /> 펠로시 의장은 “한국 국회의 김 의장과 우리 국가의 안보와 번영, 민주주의를 계속 증진할 방법을 논의하기 위해 만나게 돼 우리 대표단은 영광이었다”고 했다.   <br />   <br /> 그는 이후 발표한 성명에서는 “미국과 한국은 안보를 위해 형성하고 수십 년의 따뜻한 우애로 구축된 강력한 유대를 공유한다”라며 이번 방문을 “귀중한 유대를 재확인하기 위한 것”...<br /><br />기사 원문 :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092767?cloc=dailymotio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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