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대통령 "펠로시 JSA 방문, 강력한 대북억지력 징표"<br /><br />윤석열 대통령은 방한한 낸시 펠로시 미국 하원의장과 오늘(4일) 오후 2시 반부터 40분 동안 전화통화를 했습니다.<br /><br />윤 대통령은 펠로시 의장에게 "포괄적 전략 동맹 발전을 위해 미국 의회와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말했다고 대통령실은 전했습니다.<br /><br />또 펠로시 의장의 판문점 공동경비구역 방문은 한미의 강력한 대북 억지력의 징표가 될 것이라고 의미를 부여했습니다.<br /><br />대만 문제는 양측 모두 언급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br /><br />대통령실은 "윤 대통령의 여름휴가 일정이 겹치면서 양측이 만나지 않기로 사전조율한 가운데, 오전에 우리 측에서 전화통화를 타진했고, 펠로시 의장이 흔쾌히 수용해 성사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br /><br />#윤석열 #펠로시 #전화통화 #대북억지력<br /><b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br /><br />(끝)<br /><br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