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4일) 9시 40분쯤 경북 군위군 상주-영천고속도로 상주방향 군위왜가리졸음쉼터 부근에서 18톤 화물차가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옆으로 넘어졌습니다. <br /> <br />이 사고로 화물차에 실려 있던 엔진오일 수백 통이 쏟아지면서 일부 차로의 통행이 제한됐습니다. <br /> <br />또 화물차가 졸음 쉼터 쪽으로 넘어져 쉼터에 세워둔 차량 두 대가 파손됐습니다. <br /> <br />경찰은 화물차 운전자가 졸음운전을 하다가 사고를 낸 거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br /> <br /> <br /> <br /><br /><br />YTN 김태원 (woni0414@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15_202208050127431888<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