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 1학년 유망주 오준성이 전국탁구대회 일반부에서 내로라하는 선배들을 잇달아 제압하고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br /> <br />전 국가대표 사령탑 오상은의 아들로 최대 고비였던 준결승에서 강호 이상수를 제친 오준성은 충북 제천에서 열린 대통령기 결승에서 수비수 강동수마저 3대 2로 제압했습니다. <br /> <br />고등학생이 이번 대회 일반부 우승을 차지한 것은 오준성이 처음으로, 탁구협회는 선수들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학생들의 도전을 허용했습니다. <br /> <br />대표 선수 시절 2012 런던 올림픽 단체전 은메달의 주역인 오상은 코치는, "랠리 등 연결력이 좋은 데다 최근 유럽 주니어 대회 우승 등을 통해 경험이 더 붙어 이길 수 있었다"고 칭찬했습니다. <br /> <br />남녀 단체 우승은 서울시청과 미래에셋증권이 각각 차지했습니다. <br /> <br /> <br /> <br /><br /><br />YTN 서봉국 (bksuh@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7_202208051527424447<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