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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의원 2년 반만에 만났는데…“일본이 형님” 日망언 파문

2022-08-05 111 Dailymotion

“일본이 형님”이라는 일본 의원의 망언에 2년 반만에 재개된 한일 양국간 의회 교류에 찬물이 끼얹어졌다. 일본을 찾은 한일의원연맹 소속 여·야 의원들은 깊은 우려의 목소리를 냈다. <br />   <br /> 문제의 발언은 에토 세이시로(衛藤征士郞) 일본 중의원이 지난 4일 일본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했다. 에토 의원은 한일 간 우호 관계를 돈독히 하자는 취지로 만들어진 한일의원연맹의 일본 측 파트너인 일한의원연맹 소속이다. 일본 자민당에서도 최대파벌인 아베 신조(安倍晋三) 전 일본 총리가 이끌던 아베파의 최고 고문으로 영향력이 있다. 자민당 내 친한파(親韓派)로도 분류되는 인사로, 중의원 부의장을 지낸 바 있다. <br />   <br /> 5일 아사히신문에 따르면 에토 의원은 전날 자민당 모임 뒤 일본 기자들과 만나 한일관계에 관련한 질문을 받고 “한국은 어떻게 보면 형제국, 확실히 말하면 일본이 형님뻘”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한국과 확실히 연계하고 협조해 한국을 잘 지켜보고 지도한다는 큰 도량(度量)으로 한일관계를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br />   <br /> 일본이 형님뻘인 이유에 대해 그는 일제강점기 시절을 꺼내 들었다. 에토 의원은 “과거 한국을 식민지로 만든 적이 있다”면서 “그걸 생각하면 일본이 한국에 어떤 의미에선 형과 같다”고 부연했다. <br /><br />일본 기자로부터 ‘한일관계가 대등하지 않냐’라는 질문을 받고도 그는 같은 입장을 되풀이했다.  “일본 국민은 미·일 관계가 대등하다고 생각하냐”면서 “나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그는 “마찬가지로 한국이 ‘한일관계가 대등하다고 생각한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면서&nb...<br /><br />기사 원문 :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092282?cloc=dailymotio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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