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건설현장서 작업자 2명 사망…중대재해법 조사<br /><br />경기도 안양시의 한 건설현장에서 작업자 2명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해 고용노동부가 조사에 착수했다.<br /><br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오늘(5일) 오전 11시 50분쯤 안양시 DL이앤씨 건설현장에서 펌프카 붐대가 부러지는 사고가 발생해 현장 기초 콘크리트 타설 작업을 하고 있던 작업자 2명이 숨졌습니다.<br /><br />노동부는 해당 현장의 작업을 중지시키고 사고 원인과 산업안전보건법 및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여부를 파악하고 있습니다.<br /><br />#중대재해처벌법 #산업안전보건법<br /><b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br /><br />(끝)<br /><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