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평창강에서 다슬기를 잡다 물에 빠져 실종된 60대 남성이 하루 만에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br /> <br />강원 평창소방서는 오늘(5일) 오후 1시 40분쯤 평창군 평창읍 종부리 평창강에서 66살 A 씨의 시신을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br /> <br />숨진 A 씨는 어제(4일) 오후 1시 반쯤 평창강 상류에서 다슬기를 잡던 중 실종됐습니다. <br /> <br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구조대 등 수색 인력 140여 명과 수색견 등을 투입해 사고지점에서 150m 떨어진 지점에서 숨진 A 씨를 발견했습니다. <br /> <br /> <br /> <br /><br /><br />YTN 홍성욱 (hsw0504@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15_202208051725244421<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