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푹푹 찌는 더위 피해 물속으로 '풍덩'...피서지 인파 몰려 / YTN

2022-08-06 58 Dailymotion

전국 곳곳에서 가끔 소나기가 내리고 있지만 무더위를 물리치기엔 역부족입니다. <br /> <br />푹푹 찌는 날씨에 물놀이 명소마다 인파가 몰린다는데요. <br /> <br />현장에 취재 기자 나가 있습니다. 김민성 기자! <br /> <br />[기자] <br />네, 정읍 칠보 물테마유원지에 나와 있습니다. <br /> <br /> <br />김 기자 뒤로 물놀이객들이 많이 보이는데, 현장 분위기 어떻습니까? <br /> <br />[기자] <br />네, 보시는 대로 물 반 사람 반입니다. <br /> <br />더워도 너무 더운 날, 땀에 젖을 바엔 물에 들어가기로 한 가족 단위 물놀이객이 정말 많습니다. <br /> <br />즐기는 방법도 제각각입니다. <br /> <br />튜브나 소형 보트를 타기도 하고, 미끄럼틀에 몸을 맡기는 사람도 있는데요. <br /> <br />어린이들은 물론이고, 어른들의 표정도 정말 밝아 보이는 게 날씨만큼이나 분위기가 뜨겁습니다. <br /> <br />이곳 물놀이장은 지난달 16일 정식 개장했습니다. <br /> <br />앞서 코로나 때문에 2년간 물놀이장 운영을 중단하는 동안 시설 보수가 끝났는데요. <br /> <br />물놀이장에는 약 2천㎡ 면적의 어린이풀장과 유아풀장, 미끄럼틀 같은 여러 시설이 있습니다. <br /> <br />유아풀장은 수위가 제 발목 높이 정도고 어린이풀장은 무릎 위까지 올라옵니다. <br /> <br />안전요원들도 많아서 위험하지 않게 즐기기엔 딱 좋아 보입니다. <br /> <br />정읍시 자체 집계에 따르면 평일 기준 5백 명 안팎, 주말엔 많게는 천6백여 명이 찾아온다고 합니다. <br /> <br />이렇게 사람이 많이 몰리다 보니 아무래도 방역이 조금 걱정되는 데요. <br /> <br />방수 마스크를 쓴 사람들, 또, 물 밖에서는 다시 마스크를 착용하는 물놀이객도 눈에 띕니다. <br /> <br />요즘은 낮에도 뜨겁지만, 밤에도 25도가 넘는 열대야 때문에 다들 고생인데요. <br /> <br />피서지 안전 유의하시면서 즐거운 주말 보내시기 바랍니다. <br /> <br />지금까지 정읍 물놀이유원지에서 YTN 김민성입니다. <br /> <br /> <br /> <br /> <br /> <br /><br /><br />YTN 김민성 (kimms0708@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15_202208061119450362<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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