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는 일본을 방문 중인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을 만나 중국의 탄도미사일이 일본이 설정한 배타적경제수역에 떨어진 것을 비난했습니다. <br /> <br />기시다 총리는 오늘 일본 히로시마시 평화기념공원에서 열린 히로시마 원자폭탄 전몰자 77주년 위령식 겸 평화기념식 참석 후 구테흐스 사무총장과 회담한 자리에서 중국이 4일 군사훈련 중 발사한 탄도미사일이 일본의 배타적경제수역에 떨어진 것은 일본의 안전보장과 국민의 안전에 관한 중대한 문제로 엄중히 비난한다고 말했습니다. <br /> <br />기시다 총리는 이번 중국의 행동은 국제사회의 평화와 안정에 심각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구테흐스 사무총장과 협력하고 싶다는 뜻을 전했습니다. <br /> <br /> <br /> <br /> <br /> <br /><br /><br />YTN 이동헌 (dhlee@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4_202208062221445327<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