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군과 팔레스타인 무장 단체 간 무력 충돌이 이틀째 이어져 팔레스타인 사상자가 속출해 모두 140명에 달했습니다. <br /> <br />이스라엘 군은 현지시간 6일 성명에서 가자지구와 요르단강 서안에 있는 '팔레스타인 이슬라믹 지하드' 즉 PIJ 거점을 전투기와 특수부대를 동원해 공격했다고 밝혔습니다. <br /> <br />이와 관련해 팔레스타인 보건부는 전날부터 이어진 공습으로 최소 15명이 숨지고, 125명이 다쳤다고 밝혔습니다. <br /> <br />PIJ는 이스라엘 남부 지역을 향해 로켓 160발 가량을 발사했지만 인명 피해는 보고되지 않았습니다. <br /> <br />이번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간 무력 충돌은 지난해 5월 벌어진 '11일 전쟁' 이후 최대 규모입니다. <br /> <br /> <br /> <br /><br /><br />YTN 김상우 (kimsang@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4_202208070149383377<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