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대표적 관광지인 하이난 섬이 코로나19 확산으로 전격 봉쇄되면서 휴가철 피서객 8만 명의 발이 묶였습니다. <br /> <br />하이난성 싼야시는 어제(6일) 오전 6시를 기해 봉쇄령을 내리고 전체 주민과 관광객들에 대한 핵산 검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br /> <br />이에 따라 8만 명 이상의 관광객들이 숙박시설에 격리됐고, 쇼핑몰과 음식점 등도 운영이 중단됐습니다. <br /> <br />지난 1일부터 5일 정오까지 하이난에서는 싼야시를 중심으로 525명의 확진자가 나왔는데, 당국은 그동안 중국에서 발견되지 않던 변종인 BA.5.1.3이라는 점에서 바짝 긴장하고 있습니다. <br /> <br /> <br /> <br /> <br /><br /><br />YTN 강정규 (live@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4_202208071036463376<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