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레 북부의 한 구리 광산 부근에 지름 50 미터, 깊이 200 미터 짜리 대형 싱크홀이 발생했습니다. <br /> <br />로이터 통신은 이같이 보도하고 지난달 30일 땅 꺼짐 현상이 처음 생겼을 때는 지름 25 미터였지만 8일 만에 두 배로 커졌다고 덧붙였습니다. <br /> <br />아울러 둥근 모양의 땅 꺼짐 현상이 발견된 곳은 캐나다 광산 업체 룬딘이 운영하는 알카파로사 구리 광산 근처라고 설명했습니다. <br /> <br />로이터는 땅 꺼짐의 원인이 아직 규명되지 않았지만 구리 광산의 채굴 과정에서 지반이 불안정해진 것이 원인일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br /> <br /> <br /> <br /><br /><br />YTN 강성웅 (swkang@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4_202208081036582074<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