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연구진이 차세대 리튬금속 배터리 전해질 성능을 높일 수 있는 '유기-물리화학적' 성질을 최초로 발견했습니다. <br /> <br />서울대학교는 임종우 화학부 교수 연구진이 불소를 제거한 유기분자로 리튬금속음극 안정성을 대폭 높여 천5백 차례 이상 충전이 가능하도록 하는 데 성공했다고 밝혔습니다. <br /> <br />연구진은 전해질과 리튬이온이 최적의 상호작용을 만들어 낼 수 있는 다자인 규칙을 최초로 제시했는데, 이는 리튬금속전지의 수명과 가격경쟁력, 환경 친화성을 대폭 높일 것으로 기대됩니다. <br /> <br />앞서 차세대 리튬금속 배터리는 흑연전극과 비교해 용량이 10배 높지만, 내부 전해질이 리튬금속으로 쉽게 분해돼 수명이 짧다는 문제가 있었습니다. <br /> <br />이 연구 논문은 지난 4일 학술지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에 게재됐습니다. <br /> <br /> <br /> <br /><br /><br />YTN 손효정 (sonhj0715@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208081308577999<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