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8일) 오후 1시 반쯤 중부지방에 내린 집중호우로 경기 부천시 내동에 있는 병원 건물 지하 배전시설이 침수돼 전기공급이 끊겼습니다. <br /> <br />병원 정전 상태로 환자와 의료진 340여 명이 의료기기 등을 사용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었지만, 다치거나 생명에 지장이 있는 환자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br /> <br />소방 당국은 비상 발전기를 가동하고 인력 40여 명과 소방장비 8대를 동원해 배수작업을 벌이고 있지만, 비가 계속 내려 작업을 마무리하는 데 상당한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br /> <br /> <br /> <br /><br /><br />YTN 안동준 (eastjun@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208081904184789<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