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rprise Me!

"무더위·장마에 채솟값 급등 부채질...상품 수급난도" / YTN

2022-08-08 6 Dailymotion

무더위와 장마가 번갈아 이어지면서 농작물 작황이 부진해 채솟값 급등을 부채질하고 있습니다. <br /> <br />예년보다 품질은 떨어졌지만 비싼 값에 팔리고 있는데, 공급 부족으로 시장에서는 물건 구하기도 어렵다고 합니다. <br /> <br />윤해리 기자의 보도입니다. <br /> <br />[기자] <br />덥고 습한 날씨에 잎이 무르고 시든 상추가 수북하게 쌓여있습니다. <br /> <br />그나마 상태가 좋은 상품을 솎아낸 상추는 한 봉지에 천 원. <br /> <br />배추는 예년보다 속이 덜 영글어 크기는 3분의 2로 줄었는데 가격은 똑같이 3천 원입니다. <br /> <br />[박달용 / 채소 가게 운영 : (앞으로) 장사하기 더 힘들 거 같아요. 지금 물건이 없어요. 물건을 받아와도 질도 안 좋고 너무 비싸요.] <br /> <br />여름 제철 과일인 복숭아와 자두는 개당 2천5백 원, 천 원까지 올랐습니다. <br /> <br />가뜩이나 고물가인 상황에서 물건 구하기도 어려워 값이 더 뛴 겁니다. <br /> <br />[조현숙 / 과일 가게 운영 : 물건이 많질 않아서 당연히 과일값도 오르고 사 먹는 사람한테도 비싸고, 우리도 비싸게 팔 수밖에 없고…. (사람들이 과일을) 덜 먹게 되고 힘들죠.] <br /> <br />이른 무더위와 장마로 올해 작황이 좋지 않아서 배추와 오이, 시금치 가격은 지난해보다 70% 급등했습니다. <br /> <br />무와 파 가격도 50%까지 올랐습니다. <br /> <br />사과와 포도, 복숭아값도 출하량이 줄어 20% 넘게 상승했습니다. <br /> <br />추석을 한 달여 앞두고 물가는 떨어질 기미를 보이질 않고 있습니다. <br /> <br />지난해 추석 차례상 차림 비용은 평균 29만8천 원으로 재작년과 비슷한 수준이었지만, 올해는 30만 원을 훌쩍 뛰어넘을 거로 예상됩니다. <br /> <br />물가 부담이 커지면서 올해 추석 차례상은 간소화하겠다는 사람들이 늘었습니다. <br /> <br />[최윤순 / 서울 망원동 : 돈이 들어오는 건 한계가 있잖아요. 돈에 맞춰서 (차례상을) 저렴하게 해야죠. 마음이 안 좋아도 할 수 없죠.] <br /> <br />정부는 가격이 급등한 농산물 비축분을 시중에 풀어 성수기 공급 물량을 확대하기로 하고, 이번 주에 물가 안정 대책을 발표할 계획입니다. <br /> <br />YTN 윤해리입니다. <br /> <br /> <br /><br /><br />YTN 윤해리 (yunhr0925@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2_202208090559086074<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Buy Now on CodeCany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