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을 비롯한 중부지방에 115년 만의 기록적인 폭우가 내리는 가운데 서울 마포구청장이 웃으며 저녁 식사를 하는 사진을 올려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br /> <br />박강수 서울 마포구청장은 어제저녁(7일) 8시 50분쯤 자신의 SNS에 직원들과 전집에서 식사하는 사진을 올리고, "맛있는 찌개에 전까지 꿀맛입니다"라고 적었습니다. <br /> <br />당시는 행정안전부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단계를 가동하고, 마포구를 포함한 서울 전역에 호우경보가 내려진 상황이어서, 박 구청장이 재난 상황을 소홀히 관리했다는 비판이 잇따랐습니다. <br /> <br />이에 대해 마포구청 측은 박 구청장이 늦게까지 상황을 살펴보다가 식당에서 간단히 저녁 식사를 한 거라면서, 게시글을 올린 시기가 적절하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br /> <br /> <br /><br /><br />YTN 홍민기 (hongmg1227@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208091235141981<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