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5년 만의 기록적인 폭우로 서울 관악 캠퍼스에서도 건물이 침수되고 도로가 붕괴하는 등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br /> <br />어젯밤(8일) 10시쯤 서울대 관정도서관과 인문대, 공과대 건물 곳곳에 빗물이 들이차며 학생들이 급히 대피했습니다. <br /> <br />이로 인해 인문대 일부 건물이 한때 정전됐고, 캠퍼스 내 계단과 도로가 붕괴하기도 했습니다. <br /> <br />서울대 측은 캠퍼스 곳곳에 발생한 비 피해 복구에 전념을 다 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br /> <br /> <br /><br /><br />YTN 송재인 (songji10@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208091224109849<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