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서울시장이 집중호우로 축대가 무너진 동작구 사당동 극동아파트 현장을 방문했습니다. <br /> <br />오 시장은 어제부터 밤새 시청에서 호우 피해 상황을 살핀 뒤 오늘(9일) 아침 8시 10분쯤 극동아파트 축대 붕괴 현장을 방문했습니다. <br /> <br />축대는 어젯밤 인근 산에서 산사태가 일어나면서 무너진 것으로 파악됐는데, 극동아파트에 거주하는 일부 주민들은 현재 사당2동주민센터와 사당종합체육센터 등으로 대피해 있습니다. <br /> <br />오 시장은 주민들의 민원을 들은 뒤 복구 담당자들에게 '꽤 시간이 걸릴 것 같은데 어설프게 작업하지 말고 차근차근 신경 써달라'고 당부했습니다. <br /> <br /> <br /> <br /><br /><br />YTN 차유정 (chayj@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15_202208091116218459<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