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덕수 국무총리는 오늘 오후 서울시 강남구 구룡마을 호우 피해 현장을 방문해 피해 복구 상황을 점검하고 이재민들을 위로했습니다. <br /> <br />한 총리는 이례적인 폭우로 많은 피해가 나 안타깝다며 피해 최소화와 신속한 복구에 최선을 다하고 침수 취약지역에 대한 근본 대책도 소홀함이 없도록 해달라고 지자체 관계자들에게 당부했습니다. <br /> <br />이어 구룡중학교에 마련된 이재민 임시거주시설을 찾아, 소중한 삶의 터전을 떠나온 주민들에게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조속히 일상생활과 생업에 복귀할 수 있도록 정부와 지자체가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br /> <br />한 총리는 이와 함께 이재민들이 지내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최대한 지원하고 이재민들이 대부분 고령인 점을 감안해 코로나19 방역에도 만전을 기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br /> <br /> <br /><br /><br />YTN 김세호 (se-35@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208092220175645<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