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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 은행나무 또 부러져...문화재 피해 잇따라 / YTN

2022-08-09 4,302 Dailymotion

이번 집중호우로 천연기념물인 성균관 문묘 은행나무 가지가 또다시 부러졌습니다. <br /> <br />문화재청은 그제부터 내린 비로 성균관 문묘의 명륜당 경내에 있는 수령 4백 년 된 은행나무의 가지가 부러졌다고 밝혔습니다. <br /> <br />이번 호우로 서초구 내곡동에 있는 헌릉과 인릉의 관람로 주변 배수로와 석축 일부 구간이 유실되거나 무너졌고, 강남구 삼성동 선릉의 능침 좌우측면 토사가 일부 유실됐습니다. <br /> <br />또 조선 19대 숙종의 후궁 영빈 김씨를 모신 남양주 영빈묘는 봉분의 표면 상당 부분이 붕괴됐습니다. <br /> <br />문화재청은 어제 오후까지 지정문화재 10여 건이 피해를 입었다며 응급 복구나 추가 훼손 방지를 위한 긴급보수 신청을 받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br /> <br /> <br /><br /><br />YTN 이승은 (selee@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6_202208100218580869<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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