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이 가장 더웠던 해…2016년, 2019년, 2022년 <br />"반복되는 폭염은 지구 온난화의 표시" <br />스페인·포르투갈·프랑스 섭씨 40도 넘어 <br />WMO 사무총장 "이런 더위가 ’뉴 노멀’ 될 것"<br /><br /> <br />지난달 지구 기온이 평년 기온을 거의 0.5도나 웃돌면서 역대 7월 가운데 손꼽히게 더운 것으로 기록됐습니다. <br /> <br />과학자들은 지구 온난화의 영향이 뚜렷해지고 있다며 앞으로 폭염이 더 잦아질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br /> <br />김진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br /> <br />[기자] <br />세계기상기구, WMO는 올해가 지구의 7월 기온이 가장 높았던 3개 해 가운데 하나로 기록됐다고 밝혔습니다. <br /> <br />WMO는 지난달 지구의 기온은 1991년부터 2020년 사이의 평균보다 0.5도 가까이 높았다고 전했습니다. <br /> <br />7월에 지구가 가장 더웠던 해는 2016년과 2019년 그리고 올해라고 밝혔습니다. <br /> <br />WMO는 올해 7월이 2019년 7월보다 기온이 조금 낮았고 2016년보다는 조금 높았다고 말했습니다. <br /> <br />하지만 차이가 미세해서 기온이 가장 높았던 3개 해 중 하나라고 표현했다고 설명했습니다. <br /> <br />과학자들은 이처럼 반복되는 폭염은 지구 온난화의 분명한 표시라고 지적합니다. <br /> <br />[플로리안 호르톨라 / 프랑스 기상청 예보관 : 이러한 폭염은 최근 몇 년 동안 점점 더 많아졌고, 앞으로 몇 년 동안 더 많아질 것입니다. 이 모든 것은 지구 온난화와 관련이 있습니다.] <br /> <br />WMO는 특히 올해 유럽 일부 국가에서 강수량 최저 기록이 깨지는 등 극심한 폭염과 가뭄이 지속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br /> <br />스페인과 포르투갈, 프랑스 등에서 섭씨 40도가 넘는 기온이 관측됐고 영국 일부 지역도 사상 처음 40도를 넘겼습니다. <br /> <br />특히 스페인은 올해 7월이 역사상 가장 더운 달이었다고 WMO는 지적했습니다. <br /> <br />페테리 탈라스 WMO 사무총장은 서유럽을 굽는 것과 같은 폭염이 점점 더 잦아지고 있으며 이러한 더위가 '뉴 노멀'이 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br /> <br />YTN 김진호입니다. <br /> <br /> <br /><br /><br />YTN 김진호 (jhkim@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4_202208101207519441<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