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가 점령 중인 우크라이나 크림반도의 공군 비행장에서 폭발로 1명이 숨지고 여러 명이 다쳤습니다. <br /> <br />크림 지역 행정부는 현지시간 9일 크림반도 사키 공군 비행장의 탄약고에서 여러 차례 폭발이 발생했고, 이로 인해 1명이 숨지고 여러 명이 다쳤다고 밝혔다고 로이터 통신 등이 보도했습니다. <br /> <br />목격자들은 폭발이 1~2분간 최소 10차례 이상 이어졌으며, 주변 지역 건물의 창문이 깨졌다고 전했습니다. <br /> <br />러시아 국방부는 "항공용 탄약이 폭발하면서 사고가 났다"고 설명했습니다. <br /> <br />일각에서는 크림반도 내의 친우크라이나 세력에 의한 파괴 행위일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br /> <br /> <br /><br /><br />YTN 김상우 (kimsang@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4_202208100150230039<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