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rprise Me!

"임대주택 지원? 당장 오늘밤 몸 누일 곳 없다" 이재민 눈물

2022-08-10 2 Dailymotion

“첫날은 모텔에서, 이튿날은 지인 집에서 잤어요. 오늘은 또 다른 친구네서 자야 하나 고민이 돼요.” <br />   <br />  서울 관악구 신림동의 반지하에 사는 차종관(27)씨는 5일째 잘 곳을 찾아 지인들의 집을 전전하는 떠돌이 신세다. 지난 8일 전세 5000만원짜리 집은 완전히 잠겼지만 마땅한 거처를 찾지 못했기 때문이다. 처음엔 “숙박비를 지원해줄 테니 집이 좀 정리될 때까지 밖에서 지내라”던 임대인은 이내 “조금만 시간을 달라”고 입장을 바꿨다. 공사 기간 1~2개월 이상 걸릴 것이라는 전망에 약속대로면 부담할 금액이 수백만원이 훌쩍 넘을 상황이 됐기 때문이다.  <br />   <br />   <br /> <br /> ━<br />  임대주택, 전국 1492명 이재민 수용할 수 있을까 <br />    <br />  정부는 11일 차씨와 같은 수해 이재민에게 비어 있는 공공임대주택을 지원하는 계획을 발표했다. 국토교통부가 수해관련긴급주거지원 태스크포스(TF)를 꾸리고 이재민들에게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보유하고 있는 매입임대주택과 건설임대주택 중 빈집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br />   <br />  그러나 빈 임대주택이 이재민의 주거 수요를 감당할 만큼 충분한지가 문제다. 아파트인 건설임대주택은 대부분 예비 입주자들을 미리 뽑아서 대기자로 두기 때문에 실제 이재민에 제공될 긴급주거는 다가구주택 형태인 경우가 많은 매입임대주택에 집중될 가능성이 높다. 서울 지역에는 2021년 말 기준으로 LH가 보유한 매입임대주택 빈집은 총 368가구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번 중부 집중 호우로 발생한 서울 시내 이재민은...<br /><br />기사 원문 :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094073?cloc=dailymotion</a>

Buy Now on CodeCany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