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캘리포니아 주 연방법원은 사우디 아라비아가 후원하는 LIV 골프에 가입한 3명의 골프선수들이 PGA투어 플레이오프에 출전할 수 없다고 판결했습니다. <br /> <br />베스 랩슨 프리먼 판사는 현지시각 9일 양측의 변호사들이 각각 한 시간가량 발언한 후 이같이 결정했습니다. <br /> <br />프리먼 판사는 이들 골프 선수들이 PGA투어의 결정에 대해 가처분 금지 명령을 요청했지만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br /> <br />소송을 제기한 테일러 구치, 매트 존스, 허드슨 스와포드는 원하는 곳에서 경기할 수 있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br /> <br />이들은 지난주 PGA투어를 상대로 반독점 소송을 제기한 프로 골퍼 필 미컬슨을 포함해 11명의 선수 가운데 세 명입니다. <br /> <br /> <br /> <br /> <br /><br /><br />YTN 강태욱 (taewookk@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4_202208110044525383<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