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전 대통령은 연방수사국 FBI의 자택 압수수색 목록에 핵무기 관련 기밀 문건이 포함됐다는 보도에 강력 반발했습니다. <br /> <br />트럼프 전 대통령은 자신이 만든 소셜 미디어인 '트루스소셜'에 핵무기 이슈는 날조라며 자신에 대한 탄핵 등 다른 사안과 마찬가지로 추잡한 인물들이 연루돼 있다고 말했습니다. <br /> <br />그러면서 FBI가 압수수색할 당시 자신의 변호사 등이 참관하는 것을 허락하지 않았다며 자신에게 죄를 뒤집어 씌우기 위해 수사당국이 증거를 심어놨다고 주장했습니다. <br /> <br />앞서 워싱턴포스트는 소식통을 인용해 FBI 압수수색 대상에 핵무기 관련 기밀 문건이 포함됐지만 이를 확보했는지는 알 수 없다고 보도했습니다. <br /> <br /> <br /> <br /> <br /> <br /> <br /><br /><br />YTN 권준기 (jkwon@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4_202208130148267860<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