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수유리 광복군 17위에 대한 대전현충원 안장식이 진행되고 있는 대전현충원 모습 보고 계십니다. <br /> <br />지금 추모사와 헌화, 분향이 끝난 것 같은데요. <br /> <br />묵념이 진행 중인 것으로 보입니다. <br /> <br />오늘 일정은 대전현충원에서 잠시 뒤에 하관하고 그리고 보훈처장이 관 위에 흙을 세 번 뿌리는 취토가 진행될 예정인데요. <br /> <br />17위의 모습을 보고 계십니다. <br /> <br />광복군 17위, 지금까지는 수유리 합동 묘소의 한 봉분 아래 안치됐지만 이제 국립 대전현충원에서 따로 개별적인 묘소가 생기게 됩니다. <br /> <br />보훈처는 대전현충원에 수유리 한국광복군 묘역을 조성해서 광복군 선열을 한 분, 한 분 안장할 예정입니다. <br /> <br />개별 묘비에는 수유리 광복군의 묘로 각인을 하고 참배단에는 17위의 이름과 공적을 새겨서 국민과 함께 기릴 수 있게 하겠다고 하는데요. <br /> <br />현재 하관 및 취토 절차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br /> <br />이에 앞서서 오늘 오전에는 영현들이 임시 안치됐던 서울현충원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합동 봉송식이 열렸습니다. <br /> <br />윤석열 대통령은 봉송식에 참석해서는 오늘날 자유는 조국 독립을 위해서 목숨을 던진 분들의 희생 위에 서 있다면서 선열의 이름을 일일이 거명하면서 추모를 했습니다. <br /> <br />광복군 17명은 지금까지 수유리 합동봉분 1기에 함께 안정이 돼 있었습니다. <br /> <br />하지만 지금 보시는 것처럼 대전현충원으로 이동을 해서 한 분, 한 분 나눠서 묘소를 차려놓고 하관 및 취토 절차를 진행하고 있는 모습 보고 계십니다. <br /> <br />이장을 하려면 후손의 신청이 필요했었는데 대부분 젊은 나이에 순국하시다 보니 후손이 없어서 그동안 국립묘지로 이장이 이뤄지지 않았었고요. <br /> <br />어려운 부분도 있었는데 이번 합동 이장은 후손이 없는 광복군 선열을 기리고 끝까지 책임진다는 의미에서 국가가 직접 추진한 최초의 사례입니다. <br /> <br />그동안 한 봉분 아래서 지냈던 광복군 열일곱 분이 이제는 앞으로는 개별 묘소에서 영원히 안식하게 되는 건데요. <br /> <br />지금 한 분, 한 분 각자의 묘소로 하관하는 절차가 진행이 되고 있습니다. 한 분, 한 분 국립대전현충원에서 절차에 맞게 하관 절차가 진행되고 있고요. 잠시 후면 취토 절차가 이루어질 예정입니다. <br /> <br />앞서 서울현충원에서 봉송식이 끝난 뒤에 선열 17위의 영현은 국방부 의장대와 경찰 호위 속에 대전현충원으로 이동을 했습니다. 영현별로 봉송 차량 1대씩 모두 17대의... (중략)<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replay/view.php?idx=21&key=202208141613285591<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